일상 486

영화 스타워즈 줄거리 정리

영화 스타워즈 줄거리 정리 지난 5월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 한 솔로가 흥행에 참패하여 최초로 적자를 보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메인 예고편 영상... 스타워즈 시리즈의 흥행 수입을 정리해보면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약 21억 달러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한국에서 반응이 형편 없었고 팬들 사이에 논란도 많았던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가 13억 달러로 두 번째로 좋은 흥행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로그 원(Rogue One: A Star Wars Story)이 11억 달러, 팬텀 미나스(Star Wars: Episode I – The Phan..

일상 2018.06.14

포브스 선정 한국 부자 50인

미국 포브스가 지난 6일 대한한국 부자 50인을 발표했습니다. 50인 중 28명은 재벌가 출신이고 22명은 자수성가 부자입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자 50인 아직은 노력에 의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포브스가 발표한 우리나라 부자 순위 50인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건희(76) 삼성전자 회장 22.1862조원 (삼성) 서정진(61) 셀트리온 회장 11.847조원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 8.5083조원 (삼성) 서경배(55) 아모레퍼시픽 회장 8.1852조원 (태평양) 김정주(50) 넥슨 대표 7.6467조원 정몽구(80) 현대자동차 회장 5.2773조원 (현대) 최태원(58) SK 회장 5.0619조원 (선경) 권혁빈(44) 스마일게이트 대표 4.6311조..

일상 2018.06.10

목표를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최근 유데미(Udemy)라는 동영상 강의 사이트에서 워드프레스와 Javascript 관련 강의에 등록했습니다. 오늘 유데미에서 대부분 강의가 14,50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PHP 강의를 하나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의 하나를 선택하고 맛보기 영상을 보는데 강사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네요.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how are you going to get there? (가는 곳을 모르는 데 어떻게 그곳에 가려고 하느냐?) 그러고 보니 막연히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해야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이 없었습니다. 우선은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하는 일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초에 세웠던 다..

일상 2018.06.07

방탄소년단 BTS 브로마이드

어제 국민은행에 다니는 지인이 'BTS'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어왔습니다. BTS? 새로 나온 치킨인가? '방탄소년단'을 의미한다고 하네요.ㅎㅎ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에 올랐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지만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그리고 멤버가 누군지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멤버가 7명이라는 사실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시대에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딸아이에게 주려고 지인으로부터 국민은행에서 나온 BTS 브로마이드를 하나 받아왔습니다. 중고장터에 이 브로마이드를 3000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온 것이 있네요.ㅎㅎ

일상 2018.06.03

'미세먼지 해결' - 公約인가 空約인가?

이제 지방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도심 주요 지역은 선거운동으로 떠들썩하네요. 선거 캠페인 현수막에 '미세먼지 해결'이라는 공약(公約)을 보고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과연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중국이 한국과 인접한 동해안 지대에 쓰레기 소각장 '227곳'을 더 짓는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나라 자체 노력만으로 미세먼지 해결은 요원해 보입니다. 인더스트리뉴스라는 언론에서도 기사를 통해 '다만 일본 역시 중국으로부터의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억제 노력 없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진단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슨 묘수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일상 2018.06.03

동광양에 다녀오다

어제는 조문 때문에 동광양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오전 10시에 나서서 밤 10시 30분경에 귀가했습니다. 그리 멀지 않는 곳에 버스터미널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갈 때는 5시간 30분, 올 때는 4시간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을 고속도로에서 보낸 셈이 되었습니다. 갈 때는 남원을 경유해서 가는 바람에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다음에 갈 일은 없겠지만, 다음에 다시 갈 일이 있다면 광명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같습니다. 광양에서 동광양까지는 (시외버스터미널 간 거리 기준으로) 약 2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처음 표를 끊을 때 광양행으로 끊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동광양"으로 다시 끊어야 한다고 해서 표를 바꾸러 갔더니 발권 담당자가 광양과 동광양까지는 비용이..

일상 2018.06.01

내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발음하는 방법

"내 말을 상대방의 귀에 꽂는 발음 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입니다. 어제 우연히 발견한 괜찮은 내용의 동영상이라서 공유해봅니다.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발음을 목에서 하지 말고 입에서 할 것 받침을 뭉개지 말고 선명하게 할 것 문장의 어미를 정확하게 끝 맺어줄 것(정확하게 한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야. 중언 부언하지 말 것) 이 세 가지를 의식하여 발음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일상 2018.05.31

이문세의 '옛 사랑' - 히든 싱어

오랜만에 이문세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젊었을 때에는 클래식을 많이 들었지만 세상을 바쁘게 살다 보니 점점 멀리하게 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감성을 자극하던 곡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울할 때면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많이 들었습니다. 자클린 뒤 프레(Jacqueline Du Pre)가 연주한 음반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여 CD를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나 해서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자클린 뒤 프레 연주곡이 올라와 있네요. 와우! 바이올린 협주곡이나 피아노 협주곡도 좋지만, 깊이면에서는 첼로를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상 2018.05.27

백혈병 투병 중인 지인

지난 금요일에 백혈병 투병 중인 지인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만났을 때보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있었습니다. 지인도 하소연을 할 때가 없어서 제게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투병 생활을 한지 약 5년이 되었고 그 와중에 3번 골수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수검사를 할 때마다 선생님이 달라졌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검사 때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세 번째 검사에서 이전과는 다른 자세를 취하게 하여 골수검사를 진행하여 거의 기절 상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부터 검사를 위해 대바늘을 찔렀던 부위가 아프기 시작하여 최근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이번 달에 담당의에게 상황을 이야기했지만 담당의는 그 때문에 그럴 일이 없다면서 같은 병원 내의 다른 과에 의뢰하여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일상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