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씨가 공개하여 화제가 된 초호화 주택...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신주아는 “태국어를 할 줄 몰랐다. 연애할 때 말이 안 통해서 남편과 같이 있어도 번역기와 메신저를 이용해 대화를 나눴다”라고 하네요. 전 약 10년 전에 한국에 일하러 온 태국인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일해도 한국어를 조금밖에 몰라 의사소통하는 데 애를 먹은 기억이 나네요. 요즘 같으면 구글번역기를 활용하면 어느 정도 말은 통할 것 같습니다.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은 이제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지 않냐고 말하기도 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아무리 AI 번역이 발전해도 기계 번역은 한계가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