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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주사는 건강한 날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엊그제 토요일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살면서 독감에 걸린 적은 없지만 (어쩌면 어릴 적에 걸렸지만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지만) 예방 차원에서 몇년 전부터 독감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특히 몸 상태가 좋을 때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긍정적인 기분으로 백신을 맞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네요. 간혹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덜 걸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사실 독감 바이러스(인플루엔자)와 감기 바이러스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감기에 대한 면역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독감예방주사를 맞은 직후에는 병에 대한 저항력(면역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일반 감기에 더 잘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하다고 ..

일상 2017.10.16

티스토리에서의 애드센스 수익이 무효처리되네요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지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 수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0.01~0.03달러의 수익이 잡히다가 금방 사라지네요. 다른 블로그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자신의 광고를 자신이 클릭하면 부정클릭이 되어 애드센스 광고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안 하죠.ㅎㅎ 이 블로그는 어제까지 주로 다음에서 방문자들이 유입되었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네이버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네요. 다른 블로그에 설치된 구글 애널리틱스에 의하면 다음(Daum)의 경우 이탈률이 네이버나 구글보다 10% 더 많이 잡히네요. 빙(Bing)도 이탈률이 높은 편입니다. 구글 네이티..

티스토리 사이드바에 HTML 코드 추가하기

현재 사용 중인 기본 티스토리 스킨인 #1에는 사이드바가 푸터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폭(Full-width)로 글이 표시되어 방문자 입장에서는 글을 읽기가 편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티스토리 사이드바에 HTML 코드 추가하는 방법 사이드바에 배너를 하나 추가하려고 하니 사이드바에서 배너를 추가할 수 있는 모듈을 찾을 수가 없네요. 조금 살펴보니 플러그인에서 배너출력 플러그인을 설정해주면 HTML 코드를 사이드바에 추가할 수 있네요. 설정하기를 클릭하면... 적용을 클릭하면 배너출력 모듈이 사이드바에 추가됩니다. 사이드바에 HTML 배너출력 모듈이 추가된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인데요.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를 이용해보니 사이드바를 구성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게..

HTML과 CSS로 심플한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중에서 기본 스킨 중 하나인 #1을 사용 중입니다. 레이아웃이 깔끔하여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메뉴가 없습니다. "메뉴 관리"를 클릭하면 "지금 사용하시는 스킨은 메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지원하는 스킨으로 변경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네요. 그래서 카테고리(분류) 드롭다운 메뉴를 없애고 대신 Home 메뉴와 몇 가지 카테고리 메뉴가 포함된 가로 메뉴(수평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Dynamicdrive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HTML 코드와 CSS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Dynamicdrive 사이트로 이동한 다음 상단 메뉴에서 CSS CODES > Horizontal CSS Menus(가로 CSS 메뉴)를 클릭합니다. Horizontal CSS Menus ..

IT & 기타/CSS 2017.10.16

완연한 가을 날씨, 오랜만의 공원 나들이

오랜만에 주변에 있는 제법 큰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 사이트로 제트기가 지나가면서 남긴 비행운(Condensation Trail)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에는 소질이 없지만 가지고 있는 스트마폰에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집 근처에서 하늘을 보니 바로 위로 철새들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날아가네요. 철새들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바람에 스마트폰을 꺼내서 마구 찍었는데 그중 하나에만 철새들의 모습이 조그만하지만 담겼네요.ㅎㅎ 사진에는 실제로 느낌 감동이 제대로 담기기 못해 아쉬운 감이 있네요.

일상 2017.10.15

티스토리에서 브레드크럼이 제대로 작동하네요

티스토리 스킨 중에서 가장 기본 스킨인 #1을 적용하고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스킨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브레드크럼 코드를 스킨에 추가했습니다. 어제 구글에서 확인해보니 브레드크럼(Breadcrumb, 이동 경로)이 제대로 반영되어 검색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브레드크럼을 추가하면 SEO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아바다 등 일부 테마에서 기본적으로 브레드크럼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Yoast SEO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브레드크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티스토리 스킨에 브레드크럼을 넣으려는 경우 다음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에서 브레드크럼(Breadcrumb)을 추가하여 SEO 향상시키기 #1 스킨에는 메뉴를 추가할 수 없습니다. ..

동남아시아어, 아랍어, 북유럽어, 동유럽어 등 다국어 번역 서비스

IMF 위기가 발생한 후에 번역업체에서 10년 이상 일한 적이 있다. 당시에 번역과 검토를 주로 맡았는데, 회사에서 모든 언어를 취급했지만 주로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의 비중이 많았다. 간혹 아랍어, 동남아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등 평소에 접한 언어의 번역 의뢰를 받기도 했다. 그럴 경우 가능한 한 국내에 거주하는 해당 언어의 교수나 강사 등을 섭외하여 맡기고 그래도 번역가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현지 업체에 직접 컨택하여 번역을 맡기기도 했다. 영어나 일본어의 경우 번역가가 많기 때문에 번역 품질이 전반적으로 높게 유지되지만 희귀언어의 경우 번역가 풀 자체가 제한적이고 번역의 품질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도 사실상 없다. 또, 우리나라 사람이 희귀언어를 아무리 잘 한다고 하더라도 고품질의 번역을 기대하기란..

번역 2017.10.15

티스토리 글 편집기 - Tistory Editor 프로그램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며칠되지 않아서 아직은 완전히 익숙하지 않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보니 우선 글 편집기가 너무 불편하다. 글 편집기는 Estoque님의 추천을 받아서 서드파티 에디터를 하나 설치했다. http://est0que.tistory.com/3219 새로 설치한 에디터에서는 Markdown Editor, Rich Editor (Tinymce), Rich Editor (Quill) 등 세 가지 에디터가 지원된다. 주로 Tinymce 에디터를 사용하다가 그림을 추가할 때에는 Quill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다. 기본 티스토리 에디터보다는 편리하지만 그래도 많이 불편하다. 무엇보다 그림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끌어다가 놓을 수가 없어서 많이 불편하다. 간단한 ..

감기 기운이 있네요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기온이 뚝 떨어져 오늘 살짝 감기 기운이 있다. '감기는 약을 복용하면 일주일 가고, 약을 안 먹으면 7일 간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듯이 감기는 일단 걸리면 최소 1주일은 고생해야 한다. 다만 약을 먹으면 증상이 조금 완화되겠지만...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감기는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약을 먹으면 감기를 잡을 수 있다. 경험상 그렇다. 그래서 집에 항상 감기약을 상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가을이 매우 짧아졌다. 얼마 전까지 여름 날씨를 보이다가 이제 가을 날씨로 접어들었지만 곧 있으면 겨울 날씨로 접어들 것이다. 이번 겨울은 너무 춥지 않으면 좋겠다.

일상 2017.10.14

나는 왜 Wordfast를 구입했을까?

약 2년 전에 미국의 한 대형 로컬라이제이션 업체의 테스트 번역에 합격한 적이 있다. 그 업체는 Wordfast라는 CAT(컴퓨터 보조 번역) 툴 개발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서 번역은 Wordfast로만 진행했다. 그래서 그 업체에서 Wordfast 구입을 권유했다. 그 업체를 통해 구입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다. 트라도스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워드패스트라는 더 안 좋은 툴을 사용하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일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 당시 30만원 정도 들여서 Wordfast를 구입했다. 하지만 이후에 그 업체와 일을 제대로 한 적이 없다. 툴을 구입한 후로 기존 업체로부터 일을 정기적으로 받다 보니까 그 업체와는 일할 기회가 없었다. 한 두 번 거..

번역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