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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거워진 수건걸이 고정 수리

· 댓글 1

욕실 수건걸이가 헐거워서 수리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불편해도 사용했지만 수건걸이를 교체하거나 고정하는 것이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이 분야를 잘 아는 분께 물어본 후에 별다른 공구가 없어도 직접 고정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여 헐거워진 나사(피스) 부분을 고정했습니다.

헐거워진 수건걸이 고정

화장실에 설치된 수건걸이의 한쪽 발 부분이 헐거워서 어제 일요일에 시간을 내어 고정시켰습니다.

헐거워진 수건걸이

수건걸이는 대부분 구조가 브래킷 두 개를 설치하여 그 위에 얹는 방식으로 된 같습니다.

수건걸이가 고정된 부분의 아랫쪽을 자세히 보면 사진과 같이 되어 있어서 양쪽을 잡고 위로 들어 올리면 분리됩니다.

욕실 수건걸이

저는 분리가 잘 안 되어 애를 먹었는데요. 분리해서 보니 처음 수건걸이를 설치할 때 양쪽 브라켓의 상하 위치가 조금 달라서 한쪽에 과도한 힘이 전달됨에 따라 브라켓이 밀리면서 나사가 헐거워지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설치할 때 정확한 위치에 전동드릴로 구멍을 내어 나사를 박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치가 정확하지 않으면 한쪽에 더 많은 힘이 전달되고, 이로 인해 헐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헐거운 수건걸이 브래킷

제대로 하려면 정확한 위치에 다시 구멍을 내어(타공하여) 나사를 박아야겠지만, 그러면 일이 커지게 됩니다. 저는 전동드릴이 없어서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기 때문에 임시로 고정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고정하면 좋을지 지인에게 물어보니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 고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나사 앵커(앙커)를 조금 더 굵은 것을 사용하여 헐거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지만, 저는 나무젓가락을 잘게 잘라서 구멍에 넣은 다음, 나사를 돌려 고정했습니다.

※ 제대로 된 방법으로 채워넣어야 하지만, 나중에 또 헐거워질 수 있으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고정하고, 추후에 또 헐거워지면 마찬가지 방법으로 고정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심해서 처음에는 조금만 잘라 고정을 시도해보니 여전히 헐거웠습니다. 구멍 크기와 나사의 헐거움을 감안하여 적정량을 넣어서 고정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고려해야 할 점은, 수건고정대가 헐거워진 이유가 두 브래킷 간의 거리가 잘못되거나 수직이 잘 안 맞아서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차가 난 부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사를 어느 정도 고정한 후에 수건걸이를 걸어보니 처음 타공한 구멍의 위치가 잘못되어서 그런지 왼쪽 브라켓 부분이 완전히 덮이지가 않았습니다.

헐거운 수건걸이 고정 수리

힘을 더 주면 완전히 들어가겠지만, 그러면 더 큰 스트레스가 왼쪽 브라켓에 전달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헐거워질 것 같습니다.

휴지걸이도 브라켓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설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휴지걸이가 헐렁할 때 비슷한 방법으로 고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며

수건걸이가 헐렁헐렁하여 조금 불편했는데, 시간을 내어 임시로 고정해보았습니다. 전동드릴이 있고 사용법이 익숙하다면 정확한 나사 위치에 다시 타공하여 수건걸이를 재설치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수건걸이는 온라인에서 1만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오래되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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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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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경험 잘 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끼워넣기.

욕실에 달린 수건걸이/컵홀더는 꽉 끼어 있어서, 다이소에서 고무망치 하나 사와서 툭툭 치는 식으로 해체하는 것을 추천하시더군요.

서울지역 주민센터에서는 드릴(생활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살고 계신 지역에서 벤치마킹 했다면 쏠쏠하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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