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에 관한 강력한 교훈(This Teacher Taught His Class A Powerful Lesson About Privilege)'이라는 글을 번역하여 올린 것이 있네요.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고생을 하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가난한 농촌마을에서도 가난한 축에 속한 가정에 태어나서 어릴 적 부족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집안의 부유함 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고, 반대로 부유해도 불행할 수 있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한다면 현재보다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비트코인 가격이 2천만 원 선에 이어 1천800만 원 안팎까지 무너져내리며 투자자들이 패닉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가상화폐가 언제가는 폭락할 것이라는 점은 예견되어 왔던 일인데요, 문제는 그 시점 같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88)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1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가상화폐가 나쁜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면서 "모든 가상화폐에 대해 5년물 풋옵션(자산가격이 내려가면 이익을 얻는 파생상품)을 살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운이 좋아서 초기에 투자하여 비트코인이 폭등할 때 판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었겠지만, 뒤늦게 뛰어들면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