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한 달에 1~2회 정도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았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을 통해 목과 허리의 뭉친 곳을 풀어주면 몸이 한결 괜찮아졌습니다. 몸의 자세가 안 좋아서 목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세는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컴퓨터 앞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바람직하지 않은 자세가 취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세가 틀어졌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지만, 팬데믹 때문에 1년 정도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받지 못하다가 작년 여름에 시간이 될 때 두 달 정도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 이후로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넥사비어 미니 목견인기 사용 후기 한동안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지 못해 항상 목이 뻐근한 현상이 느껴져서 넥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