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부터 Google 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연간 24000원짜리 상품으로 100GB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요금제가 Google One으로 공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구글에서 Google 드라이브 요금제가 Google One으로 공식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안내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Google One(https://one.google.com/) 사이트를 방문하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현재 사용량 정보가 표시됩니다.
구글 드라이브, 지메일, 구글 포토에 사용되는 공간을 모두 합쳐서 25GB 정도로, 약정한 스토리지의 25% 수준을 사용 중입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구글 전문가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전화 문의는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사이에 가능하고 이메일 문의는 연중무휴 가능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구글 전문가에게 문의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호텔 할인과 구글 플레이에서 11000원에 영화를 대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영화 대여는 최신작을 비롯한 모든 영화에 적용된다고 하네요.
용량이 부족한 경우 "추가 스토리지 구입"을 클릭하여 스토리지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GB 공간의 경우 월 3700원 혹은 연간 370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래 전에 웹하드를 이용할 때가 생각나네요. 나름대로 편리하게 이용했었는데, 제공 공간에 비해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지금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잠시 살펴보니 Smart™ 상품이 110GB(웹하드™ 10GB + 백업하드 100GB)에 월 38,500원으로 Google One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웹호스팅을 이용하여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귀찮다고 백업을 소홀히 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백업하여 PC와 구글 드라이브에 동시에 저장해놓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