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냐

2018. 7. 20. 00:27 | 댓글 1

유시민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유시민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상의

유시민이 대기업 2~3세 오너와 김정은을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유시민 작가는 이날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의 시대의 한국사회, 무엇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유 작가는 “김정은 위원장은 20대 후반 아버지(김정일)를 잘못 만나 권력자가 됐고 지금도 어린 나이”라며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향후 30~40년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을 물려받았지만 김정은은 권력을 다르게 쓰려고 한다”며 “이런 게 혁신”이라고도 강조했다(출처: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211526619276160&mediaCodeNo=257)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기 이복 형인 김정남을 VX 신경작용제로 죽이고 고모부를 처형한 김정은을 '혁신'의 사례로 든 것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말이 많으면 실수도 덩달아서 많아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말을 아끼는 것이 미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난 선거 때 말 한마디 잘못하여 훅 간 사람도 있죠. 논란이 될 말은 입밖에 내지 않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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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空(공공)

    공식석상에서 구설수에 오를만한 말을 했네요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절제했을 필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