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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우수 고객

2018.07.08 댓글 2

삼성카드 우수 고객

지난 금요일에 삼성카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수고객에게 혜택이 더 많은 카드로 교체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카드 사용을 줄이려고 계획 중이고 새로 카드 교체를 원치 않는다고 밝히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를 대학 재학 시절에 만들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실적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가능한 카드 사용을 줄이려고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일정 금액 이상은 항상 나오네요.

그러다가 지난 5~6월에 카드로 네 건의 큰 결제를 했습니다. (이렇게 큰 금액을 몰려서 결제한 경우는 처음이네요.) 이 때문에 카드를 보유한 이래 처음으로 결제액이 카드 한도액에 근접했습니다. 특히 와이프의 치아 임플란트로 제법 큰 금액을 결제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통은 큰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하지만 삼성카드에서 5개월~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말에 현혹되어 카드로 결제한 측면도 있습니다. 무이지 할부 혜택을 잘 이용하면 좋지만, 매달 내는 금액 부담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꼭 사지 않아도 될 것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해서 삼성카드의 우수고객 기준이 무엇일까 잠시 검색해보니 일반회원의 경우 전년 11월부터 해당년 10월까지 이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1200만 원이 되어야 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 제도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 제도. 출처: http://bzit.donga.com/List/3/all/50/1161112/1

저는 아직 이 기준에는 미달되네요. 사실 카드사 우수회원이 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좋은 것으로 우수회원이 되어야지, 돈 많이 쓴다고 우수회원이 되는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ㅎㅎ)

카드 결제는 항상 카드와 연결된 통장의 잔고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려고 하고 가능한 한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현금으로 물건값을 치러야겠습니다.ㅎㅎ) 지난 1~2개월은 예정에 없던 몇 건의 결제로 인해 가계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가끔 예상치 않은 돈이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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