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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로봇의 역습... 로봇 자동화로 전세계 100만명 실직 ‘공포’

2017. 10. 30. 댓글 4

알파고의 등장으로 AI(인공지능)의 위협이 가시화되면서 머지 않은 미래에 대량 실업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등이 생산비 절감 등을 위해 자동화(로봇) 공정을 늘려가면서 비숙련ㆍ저임금 근로자들의 실직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이 들려오네요.

신발공장'로봇의 역습'.."600명이 하던 일 10여명이.."
나이키, 생산비 절감위해 자동화 확대
인건비·재료비 크게 절감 이익률 개선
신발업계 리드타임 3~4주로 단축 가능

아디다스도 獨 자동화공장 운영 성공
‘스피드 팩토리’ 애틀란타에도 들어설 듯
ILO, 동남아권 일자리 56% 대체 전망 (원문: 신발공장'로봇의 역습'.."600명이 하던 일 10여명이..")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적인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와 AI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대량 실업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I 발전으로 변호사 등 고급 인력까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 지...

New Yorker紙의 표지처럼 인간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것은 아닐지...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댓글4

  • Estoque 2017.10.31 01:27 신고

    일러스트 한번 살벌하게 충격적이네요

    문제는 저게 현실이 될 것이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죠.

    다위니스트 같이 들려서 별로지만 확실히 세상은 적자생존의 논리가 확실히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답글

    • 이것이 진화라기보다는 인간의 탐욕이 빚어내는 결과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자동화를 도입하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최선 같습니다.

      사실 회사 입장, 혹은 사장 입장에서는 사람 다루는 것이 제일 어렵거든요. 기계는 파업할 일도 없고, 오버타임에 대해 수당을 추가 지급할 필요도 없고...ㅎㅎ

  • 물류, 제조, 엔터테인먼트.. 자동화, 기계화는 돌이킬 수 없는 물결로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당장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죠. 식당에 가보세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뿐 아닙니다. 학교식당도 그렇고 엊그제 갔던 파스타 집도 그렇더군요. 식당마다 아르바이트 자리 1,2개는 날아간 셈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큰 숫자죠.
    일자리가 없어 돈을 벌지 못하면 자동화로 생산해 자동화 물류 시스템이 배달해준 운동화는 누가 사 신고 누가 입을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에 제 동생은 그러더군요. 일해서 먹고사는 세상이 아니라 수당으로 사는 세상이 올거라고, 이른바 뉴 월드인가요. 제 생각이지만, 그렇게 되면 사는게 아니라 사육당하는 동물과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들 쓰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요. 역사적으로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거의 매번 많은 피가 흘렀죠. 제가 너무 비관적인 걸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