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초보자의 특징 중 하나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초보자도 사람 나름이겠지만, '초보자라서 잘 모르겠다'를 반복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부터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모르기 때문에 배워야겠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CSS로 수정 가능한 문제가 있어서 나름 친절하게 w3schools.com의 관련 글 URL을 알려주었지만, '초보라서 잘 모르겠네요'라는 답변이 돌아오네요. 모르면 알려고 조금 노력해보고, 그래도 모르면 어느 부분이 궁금하다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매번 같은 질문이 반복될 수밖에 없고, '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