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무부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천만 원 선에 이어 1천800만 원 안팎까지 무너져내리며 투자자들이 패닉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청와대는 12일 시장의 초미 관심사로 떠오른 가상화폐 거래 규제와 관련한 정책 방향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는 등 극도의 신중모드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결국 다음 글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법무부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은 고단수 작전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습니다. 국부유출의 주범은 박상기 법무부장관 비트코인으로 돈벌고 싶다면 링크된 글에서 주장하듯이 해외에서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의 계정을 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는 투자라기 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