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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서 차량 6대 추돌 사고

2018. 7. 15. 댓글 2

오늘 지방에서 일을 보고 올라 오는 길에 경부고속도로 청주 부근서 극심한 체증이 있었습니다. 오후 6시경에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해서 사고가 났을 것이라 추정했습니다.

실제로 사고 현장 부근에 오니 차선을 2개 정도 막고 부서진 차량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차량 한 대는 거의 완파가 되었네요. 버스와 약간 파손된 차량 한 대가 더 있는 것이 보여서 3대 이상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방금 뉴스를 확인해보니 6중 추돌이네요.

차량이 종이처럼 찌그러져서 운전자가 사망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뉴스에 나오네요. 차선을 변경하다가 버스와 1차 사고를 일으킨 후에 다른 차량들과 연쇄 추돌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교통사고를 당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최근 들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사고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내게도 발생할 수 있겠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네요. 사고란 것이 특히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댓글2

  • 정말 휴지처럼 이그러졌네요
    끔찍합니다 ㅡ.ㅡ;;
    사망자가 없어 다행입니다
    답글

    • 사고를 직접 목격하지 않았지만 차가 이렇게 찌그러진 것을 처음 봤습니다. 정말 끔찍해보였습니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어떤 분에 의하면 앞서 가던 티볼리 차량이 어떤 이유로 속력을 낮추어 서행했고 뒤따르던 차량들도 급히 속력을 낮추었지만, 사고 차량은 판단을 잘못하여 옆 차선으로 변경하여 추월하려다가 버스에 추돌한 다음 연쇄 충돌을 일으켰다고 하네요(확인된 사실은 아님).

      운전할 때 항상 앞 차량이 갑자기 속력을 낮출 수 있거나 갑자기 옆에서 차량이 끼어들 수 있다는 가정하에 방어 운전을 하는 것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