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CORE D41 USB3.0 5포트 충전겸용 허브 구입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USB 포트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노트북에 키보드도 함께 연결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여유 USB 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USB 허브를 사용하여 USB 포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NEXT USB 허브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USB 허브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잘 작동하지 않는 포트가 발생하게 됩니다. 몇 년 동안 NEXT 제품을 사용하니 몇 개 포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이번에 사용자 평가가 괜찮고 저렴한 것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씽크웨이 CORE D41 USB3.0 5포트 충전겸용 허브

이번에 구입한 USB 허브는 씽크웨이 CORE D41라는 제품입니다.

USB 포트 수가 5개이고 그중 하나는 충전 전용 포트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포트 개수는 4개라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비용이 저렴하고 공간도 그리 많이 차지하지 않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림에서 왼쪽이 이번에 구입한 씽크웨이 CORE D41 USB3.0 5포트 충전겸용 허브이고 오른쪽이 지난 몇 년 동안 사용했던 NEXT 제품입니다.

USB 허브는 사용자 평가가 괜찮으면서 저렴한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고장이 발생하면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상 USB 허브는 무전원 방식보다 유전원 방식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무전원 USB 허브를 사용할 경우 USB 장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저는 항상 유전원 USB 허브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USB 허브는 개별 포트에 대하여 전원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전기 절약에도 약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전에 사용했던 NEXT USB 허브 제품에 스마트폰, 태블릿, 아이패드, 기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전용 포트가 포함되어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충전 전용 포트가 내장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전원식이기 때문에 컴퓨터 전원을 꺼도 작동하므로 의외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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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새 노트북 구입: 삼성전자 노트북5 NT550EBV-AD5BA (8세대 i5 500GB 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