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시외버스 감차

2020. 5. 8. 00:19 | 댓글 2

며칠 전 마산에 갈 일이 있어 시외버스 터미널에 갔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하루에 현 편만 운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 날에 앱으로 예매를 하려다가 예매를 하지 않고 첫 차 시간에 맞추어 터미널에 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앱에서는 모든 시간대가 다 표시되어 감차 운행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다시 앱을 확인해보니 운영 차량 시간대만 표시되네요.)

코로나19로 인한 시외버스 감차 운행

코로나 때문에 시외버스 이용자들도 크게 줄어서 불가피하게 감차 운행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진정되기 전에 시외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 차량이 감차 운행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저희는 어쩔 수 없이 KTX를 타기로 하고 광명역으로 향했습니다. 광명역을 지하철로 가는 것이 처음이라 조금 헤매었습니다. 저희는 7호선을 타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환승하여 KTX광명행 전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KTX 광명"으로 표시된 열차를 타야 광명역에 갈 수 있습니다.ㅎ

KTX광명역은 이용자 수가 기대에 못 미쳐서인지 근처에서 운행되던 셔틀버스가 운행을 중단하는 바람에 광명역에 대한 접근이 이전보다 불편해졌습니다.

마산에 간 김에 1시간 거리에 있는 고향 어머니 집에도 들렸습니다. 농촌에도 운동 기구가 동네 앞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네요.ㅎㅎ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많은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경제 특성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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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空(공공)

    제 직장도 수출 땜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회복될려면 수개월 걸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