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 중요한 것은 글쓰기 실력보다 주제?

2019. 2. 1. 15:43 | 댓글 9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유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유입은 거의 제로가 되었고, 다음에서도 그다지 많은 방문자가 유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다음에 '워드프레스'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은 전혀 노출이 안 되고 있고, 제 메인 블로그는 2~3페이지로 밀려서 검색이 되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무엇보다 브런치 글들이 상위에 노출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브런치에 가입하여 글을 작성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두 개 작성하고 발행하려고 하니 발행하는 버튼이 없고 작가 신청 버튼이 보였습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작가 신청을 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몇 개의 글을 작성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시범적으로 작성한 두 개의 글로 작가 신청을 했습니다.

글 하나를 작성하는 데 10분 내외가 걸렸으니 두 개의 글을 작성하는 데 20~30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위안했습니다. 그런데 작가 신청을 한 후 6시간만에 브런치로부터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합격(?)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글을 다시 읽어보아도 평범한 글인데 왜 통과했을까?

여기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니 당락 기준이 꼭 글쓰기 실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되어 있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저는 워드프레스와 번역에 대한 각각 1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번역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기계번역(자동번역)에 대한 내용이고, 워드프레스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보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주제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추정해봅니다.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는 경우 주제에 대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wordcreater입니다. 어떤 글로 채워갈 지 고민이 되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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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세레스

    뭔가 굉장히 어려울거 같았는데 주제가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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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맺는나무

    브런치는 일년에 한번 선발해서 책을 내주는 프로젝트를 합니다. 그게 다죠.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런 수익 없이 다음을 기다리며 희망고문 당하는 셈일 수도 있겠어요.
    말씀하신대로 별 이점이 없어 요즘은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 않고 있어요.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원글을 링크시키면 그 원글을 보기 위해 블로그로 방문합니다. 몇몇 글들은 아직도 꾸준하게 유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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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제작,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2.01 22:12 신고

      브런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

      브런치는 글만 작성하도록 되어 있고, 꾸밀 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네요.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다가 이런 플랫폼을 접하니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글자 크기를 좀 키워보고 싶은데, 찾지 못해서인지 글자도 못 키우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특징 중 하나는 모두 글자를 조금 크게 키웠다는 점입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작은 글씨로 된 사이트 글은 읽지 않게 되더군요.)

      이제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설날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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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맺는나무
      2019.02.01 22:25 신고

      브런치의 본문 글씨는 서체도 크기도 딱 한가지 입니다. 작가는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피토하게 힘들기 때문에 다른 어려움은 덜어주기 위한 배려라고 하더군요 . ^^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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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래공수거

    브런치는 진정 글 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도전할만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