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업체 회계 담당자가 휴가를 떠나다

2018. 8. 18. 05:32 | 댓글 4

번역료 지급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에 줄곧 해외업체들하고만 거래하고 있습니다. 국내 번역업체들은 단가가 낮고 번역료 지급을 지연하거나 지급하지 않고 떼어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업체들은 거의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조금씩 늦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떼어먹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의 업체들은 위험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가급적 중국, 인도 업체들과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도 큰 업체들은 페이에 있어서 깨끗한 편입니다. 일을 시키고 돈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하는 마인드를 가진 나라는 (우리보다 경제가 한참 떨어지는 일부 국가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해외에서는 처음 거래하는 업체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거래할 때에는 검색을 통해 업체 평판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엊그제 한 업체의 결제일이었지만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거래업체 담당자에게 비용 지급 확인을 부탁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답장이 왔네요.

I was not aware about the fact that the person in charge with the payments will be off until the end of August and will be back on September.

자금 담당자가 8월 말까지 휴가를 떠나서 9월에야 출근한다고 하네요.ㅠㅠ

휴가를 최소 보름 이상 가는군요. 저는 회사에 다니면서 1주일 이상 쉬어 본 기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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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래공수거

    거래가 계속 이어지는 경우는 문제가 없던데 꼭 마지막이
    문제입니다 ㅎ
    번역일을 하시는가 보군요^^

  2. thumbnail
    veneto

    그래도 회신이 오긴 했네요 ㅎㅎ 휴가라 어쩔수 없다지만 정말 길긴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