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기예금을 들기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가 2시간 이상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무려 내 앞에 83명이 대기 중이었습니다.ㅠㅠ
KEB 하나은행의 경우 1000만원 이상 정기예금을 들 경우 1년 기간인 경우 연 1.93% 정도이고 3개월 단위로 갱신하는 3개월 연동 정기예금은 1.6%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외화통장으로 들어오는 달러화는 찾지 않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자가 0.66달러였습니다.ㅎㅎ 그래서 달러화도 일부를 정기예금으로 돌렸습니다. 이율은 연 1.6% 정도이고 기간은 1년입니다.
영업시간이 지난 후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예금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와이프가 사은품으로 뭐 받은 것이 없냐고 묻네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하니까 얼마 전에 국민은행에서 정기예금 상품을 들고서 주방용품(세제?)을 받았다고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