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늘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하지만 2023년에는 더욱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들이 선택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였습니다. 과이불개는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과이불개'는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다'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잘못을 몰라서 고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알고도 고치려고 하지 않았는지 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잘못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육십간지 중 40번째인 계(癸)는 검은색(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므로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