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기회를 놓치다

2017. 12. 14. 01:17 | 댓글 0

어제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그런지 저녁에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목 마사지를 하고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오래 전에 단가가 맞지 않아서 거래가 끊겼던 러시아의 제법 큰 번역업체로부터 조금 큰 번역건 문의가 왔습니다. 방금 일어나서 확인하고 메일을 보내니 그 작업건은 이미 물 건너갔다고 답장이 오네요.ㅠㅠ

내용을 살펴보니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네요.

그 업체가 유명한 OCR 프로그램을 만드는 업체이고 번역도 IT 분야가 많아서 한동안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단가를 낮게 요구하기 시작하여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낮은 단가로 치고 들어가는 국내 번역가들과 조선족 번역가들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체 번역 풀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간혹 연락이 옵니다. 그런 기회를 잘 잡으면 다시 관계를 지속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단가를 내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맞추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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