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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이버 데이 연휴

2019.09.03 댓글 3

지난 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미국의 클라이언트 몇 명에게 보낸 이메일에 대하여 답장을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금 생각해보니 9월 2일 월요일이 미국에서는 레이버 데이(Labor Day) 즉 노동절 연휴였네요.ㅠㅠ

미국 노동절

미국 노동절은 우리와 달리 9월 첫 번째 월요일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이렇게 3일간 쉴 수 있는 연휴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로 지정되어 있는데, 명칭이 조금 혼란스럽네요. 현재 명칭은 '근로자의 날'이지만 정치적인 논리로 '노동'이 '근로'로 바뀐 것 같습니다.

200여 나라 노동자·사용자·정부 대표가 모이는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참석했던 정소연 변호사(민변 노동위원회)는, 총회 현장에서 우리 정부가 보인 납득하기 어려운 모습에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낯선 어휘를 들으면 사람들은 제대로 못 알아듣기 마련이잖나. 국제적으로 노동자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은 '워커'(worker)로 고정돼 있는데, 우리 정부 당국자들은 굳이 '임플로이'(employee)를 고집한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4963193)

정부에서는 사측에 고용되어 일을 하는 임플로이(Employee)를 근로자로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은 물러가고 가을이 찾아왔네요. 추석 연휴가 이 달에 끼여있기 때문에 금방 한 달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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