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환전 시 얼마나 손해볼까

2019. 3. 20. 11:07 | 댓글 7

페이팔을 통해 송금을 받으면 4% 내외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액을 주고 받을 때에는 페이팔이 유리하지만, 송금액이 많으면 전신환(Wire Transfer)으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페이팔 (PayPal) 환전 시 얼마나 손해볼까?

또, 페이팔로 받은 돈을 환전할 때에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손해를 보는지 오늘 확인해보았습니다.

먼저 페이팔에서 원화통화로 이체할 경우 3월 20일 오전 기준으로 적용 환율이 1달러에 1,099.51724원이었습니다.

페이팔 환율

하나은행을 통해 외화예금을 원화통장으로 이체했을 때 적용환율이 1달러에 1,124.20원이었습니다.

외화예금이체 시 환율 (하나은행)

은행마다 적용환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저는 환율우대율이 40%네요.

단순 비교했을 때 1,124.20원 - 1,099.52원 = 24.68원이 차이가 납니다. 즉, 1달러당 24원 ~ 25원 정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1000달러를 환전하면 24000원 내외를, 1만 달러를 환전하면 24만 원 내외를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해외업체와 거래할 때 소액은 페이팔로 송금을 받고 있고,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전신환으로 송금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페이팔은 소액 거래 시에는 유용하지만 거래 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손해를 보게 되고, 거래액이 높아질 수록 손해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페이팔은 기부를 받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지만, 국내 규제 때문에 국내 페이팔 계정 사이에 송금이 금지되면서 기부를 받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황당한 규제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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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ai

    외국에는 페이팔로 기부많이 하는것같은데 말이죠 무료 프로그램들 같은것만봐도 기부로 발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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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제작,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9.03.20 12:42 신고

      최근 들어 해외 직구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페이팔 계정을 만든 사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이팔은 소액을 주고 받을 때 유용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기부 등의 수단으로 괜찮은 옵션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규제 때문에 국내 페이팔 계정 간에는 송금을 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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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ai
      2019.03.20 14:36 신고

      이것말고도 예전에 건강보조식품이었던 멜리토닌 이 잔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멜라토니을 구할려면 정신건강의학과 가야해서 가면 보험들기가 힘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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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18:2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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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9.07.06 08:51

    아주 유용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 비교해주신 덕에 페이팔 이용이 한결 편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