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어제는 날씨가 제법 쌀쌀했습니다. 옷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다가 얇은 패딩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어제는 도심의 중앙공원 근처에 약속이 있어 갔다가 공원에서 매화를 비롯하여 몇 가지 꽃이 핀 것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네요. 저는 사진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막 찍어도 아웃포커싱 효과를 줄 수 있네요.ㅎㅎ
눈이 침침하여 카메라 스크린을 보고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밤낮 온도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리지 쉬운 시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