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통화해야 하는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저는 저가형 브리츠 제품을 사용하다가 폰을 바꾸면서 음질이 안 좋아져서 LG의 HBS-510이라는 제품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LG 제품이면서 가격이 저렴해서입니다. 쿠팡에서는 40,650원(무료 배송)에 판매되고 있고 인터파크에서는 35,8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가이면서 음질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습관이 안 들어서 그런지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장시간 통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가형이다 보니 10만원이 넘는 다른 LG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보다는 투박한 면이 있습니다.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원한다면 조금 더 투자하여 비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질도 괜찮은 편인 것이고, 저렴하게 사용해보려는 경우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원하는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브리츠의 블루투스5.0 오토페어링 이어폰 제품이 오늘 하루 동안 할인되어 56,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귀에 밀착형이라 장기간 사용하면 청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지만, 블루투스 이어폰(블루투스 헤드셋)보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용기를 보니 운동을 하면서(가령 달리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면서 음악 듣기를 좋아하는 경우에 적합한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