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무법자 전동킥보드

2018. 5. 12. 07:08 | 댓글 0

최근 전동킥보드를 타는 젊은이들을 많이 목격합니다. 어제 5분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 가면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2명 보았습니다.

전동킥보드를 타는 광경을 보면 항상 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약간 어둑한 초저녁에 검은색 옷을 입고 베낭을 매고 전동킥보드를 자동차 도로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니까 목숨을 내놓고 타는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되었습니다. 한 명은 역주행하여 타고 가네요.ㅎㅎ 자동차들이 기겁을 할 것 같습니다.

거리의 무법자 전동킥보드거리의 무법자 전동킥보드. 사진 출처: 연합뉴스

전동킥보드는 차량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차량과 동일하게 처벌된다고 합니다. 자전거보험 처리도 안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자체들은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하순부터 자전거도로로 운행하는 개인형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인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를 단속한다고 하네요.

아무런 보호장비를 갖추지 않고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를 타는 것을 보면 아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소리 없이 갑자기 전동킥보드가 뒤에서 나타난다면 사고의 위험도 크고요. 차량과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혼자 타는 것은 괜찮겠지만, 사고의 위험이 많은 곳에서는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험 안 되는데 면허없이 질주…자전거도로 '무법자' 전동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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