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게 일을 맡겨서는 안 되는 이유

워드프레스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18. 4. 28. 17:58 • 댓글:

이런 경우도 있네요. 친척을 통해 호스팅 서비스에 가입하고 홈페이지를 만들었지만, 친척과 사이가 나빠져서 친척이 호스팅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호스팅 서비스도 연장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겠지만 아는 친척이라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때 가능하면 웹호스팅과 도메인은 본인 명의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프리랜서나 제작자에게 일임할 경우 추후에 문제가 되면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최악의 경우 도메인과 사이트를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협의를 통해 분쟁을 조정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워드프레스 사이트이고 관리자 정보를 알고 있다면 백업을 하여 다른 호스팅으로 이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