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메일이 점점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네요. 아래와 같이 저작권 위반 안내 메일을 받는다면 절대로 첨부 파일을 열지 말고 메일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sir.kr/cm_free/1502471
이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 이메일의 내용도 매우 교묘하게 작성되었네요. 보내는 사람 이메일의 도메인이 new-door네요. (new back-door란 의미?)
'OOO작가입니다(저작권법관련 안내메일)' 메일에 있는 첨부 파일을 실행하면 랜섬웨어 공격이 감지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고 합니다.
메일로 첨부 파일을 보내오면 보통은 삭제하고, 실제 메일 같다면 반드시 수신자에게 전화로 연락하여 확인해야 안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필수로 설치해야겠죠? 저는 마소에서 제공하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