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흥행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창사 20년만에 연매출 1조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그림: 리니지M, 출처: Inven)
3분기까지 리니지M의 누적 매출 예상액은 6천억원에 육박하고, 4분기에도 4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돼 연내 1조원 매출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게임에 이렇게 많은 돈을 지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해지네요. '린저씨'라는 신조어도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게임이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를 가다보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선과 신경이 게임에 가 있는 상태로 걷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게임으로 1조 매출을 달성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폐인들이 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