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3

홈페이지 제작 시 주의 사항 - 저작권 문제

앞서 홈페이지 제작을 맡길 때 도메인과 웹호스팅은 회사가 직접 등록하거나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맡길 때 도메인을 직접 등록해야 하는 이유 홈페이지를 담당하는 직원이 퇴사하면서 홈페이지를 그대로 복제하여 비슷한 사이트를 만들어 영업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이런 케이스가 드물지만 있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한 지식인의 답변입니다. 우선은 홈페이지 만들때 계약서가 있을것 같은데 그것 먼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워낙 저렴하게 홈페이지를 만들다보니 계약에 따라서 저작권 부분이 다른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그저 사용권만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계약서 상에서 해당 홈페이지의 저작권이 어디 있는지 살펴 보세요. 그리고..

일상 2019.07.25

윅스(Wix)와 워드프레스: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윅스(Wix)는 드래그 & 드롭 방식으로 쉽게 전문적인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CMS로, 실제 초등학생들도 윅스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하지만 윅스의 점유율을 살펴보면 의외의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w3techs에 의하면 윅스는 현재 전세계 CMS 점유율이 약 1.1%에 지나지 않습니다. 작년보다는 거의 두 배로 증가했지만, 수치는 미미한 편입니다. 이에 반해 워드프레스는 전세계 CMS 점유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쉽게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윅스가 이렇게 고전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SEO(검색엔진최적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윅스는 SEO에 약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검색이 잘 안 됩니다. 열심히 사이트를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방..

워드프레스 2018.04.07

홈페이지 제작 후 홈페이지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홈페이지 제작 후 홈페이지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어떻게 계약을 했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루션의 경우 보통 업체에게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돈을 내고 제작을 의뢰한 고객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고 합리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제작자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해주면 고객이 넘겨받아서 알아서 수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 같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할 인력이나 여력이 없는 경우 제작자에게 일임하여 관리하도록 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FTP 정보 등 주요 정보를 넘겨달라고 요청하면 간혹 많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계약서에 이런 내용을 확실히 정하고, 또 웹호스팅과 도메인은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가입하고 등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업체에 일임했다..

워드프레스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