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PayPal)로부터 10달러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페이팔(PayPal)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예전보다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는 초기부터 페이팔 계정을 개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이팔은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지만, 한편으로 돈을 받는 수단으로는 그리 좋은 옵션이 아닐 수 있습니다. 소액인 경우 주로 페이팔로 받고 금액이 조금 높아지면 전신환(Wire Transfer)으로 송금받는 편입니다. 페이팔의 수수료는 4% 내외이므로 꽤 높은 편입니다. 마음씨 좋은 송금인은 송금할 때 이 수수료를 부담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수수료가 빠져나갑니다. 최근 35달러를 페이팔로 송금받았습니다. 수수료를 확인해보니 1.67달러가 빠져나가서 33.33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