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Flash가 퇴출되면서 티스토리 구 에디터가 종료되고 이제는 모든 글이 새 에디터에서만 편집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신 에디터가 나올 때부터 새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에디터에 그리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구 에디터를 아직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지만) 티스토리 구 에디터를 사용하시고 싶은 경우 아래의 방법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구 에디터 사용하는 방법 (신 에디터 강제 전환 후) 구 에디터로 새 글을 작성하고 싶은 경우 브라우저 창에 다음과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뒤에 /admin/entry/post를 추가하면 됩니다. https://example.tistory.com/admin/entry/post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구 에..

오늘 오랫동안 기다리던 티스토리 에디터가 업데이트되었네요. 이전 에디터는 특히 이미지를 첨부할 때 많이 불편했습니다. 이제 플래시 없이 드래그 & 드롭으로 이미지 첨부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테스트를 해보니 잘 작동하네요. 이미지를 끌어다가 놓으면 알아서 이미지가 삽입됩니다. 그리고 기본모드 외에 마크다운 모드가 추가되었고, HTML 에디터가 개선되었습니다. 한글 맞춤법 기능도 추가되었네요. 맨 아래에 보면 '맞춤법검사' 도구가 있습니다. 도구를 실행해보니 브런치의 맞춤법검사 도구와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모두 넘기기'(모두 무시), '모두 수정' 같은 기능이 있으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도구도 추가되어 글을 발행하기 전에 미리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로 글을 작성해보니 이미지..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할 때 사용하고 있는 서드파티 티스토리 에디터 Tistory Editor가 오늘 0.5.2로 업데이트되었네요. 저는 주로 Tinymce를 사용해왔는데, 이미지 삽입할 때에는 Quill 에디터로 전환하여 삽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은근히 번거롭고 Quill 에디터로 전환한 후에 Tinymce로 돌아오면 링크 속성(_blank)이 지워지고 가운데로 지정한 이미지 정렬도 사라지기 때문에 조금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0.5.2 버전에서는 이미지를 직접 삽입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에디터로 전환하지 않고 글을 작성할 수 있어 티스토리에서 글쓰기가 이전보다 편해질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처럼 HTML 코드를 볼 수 있는 모드(워드프레스에서는 "텍스트 모..

티스토리의 기본 에디터가 불편하여 서드파티 프로그램인 Tistory Editor를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Tistory Editor가 0.5.1로 업데이트되었네요. 저는 주로 Tinymce를 사용해왔는데, 이미지 삽입할 때에는 Quill 에디터로 전환하여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Google Photos에 연결하여 사진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이전에는 미디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미지 링크를 추가하는 화면이 표시되었는데, 미디어 아이콘 옆에 Google Photos 아이콘이 새로 추가되었네요(예전에도 있었는데 못 찾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Tistory Editor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joostory.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