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술 한두 잔은 소화를 촉진하고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소주 1∼2잔(30g)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 위험이 1.5배까지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술은 조금을 마셔도 뇌의 구석구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기사가 어제 여러 언론사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술 조금이라도 몸에 해롭다 술은 조금만 마셔도 무조건 뇌에 손상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저는 16년 전부터 술을 끊었고 술은 전혀 입에 대지 않고 있습니다. 살면서 느낀 점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술 때문에 패가망신하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는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술값 시비 때문에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