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딩하는 사람들이라는 카페에서 어떤 여성분이 34세에 개발자 신입으로 가능할지에 대해 올린 질문에 대부분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늦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그리 부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저는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본업인 번역과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워드프레스' 정보 제공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분야의 일도 간혹 맡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2년 전에 워드프레스 관련 카페에 올라온 강의 후기를 인용한 것입니다. '워드프레스'에 진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온라인 강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금 다시 이 글을 보니, 강의 후기를 적은 분이 단시간에 워드프레스를 익히고 고객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워드프레스로 사이트 제작까지 하는 수준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