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가 거부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애드센스 심사 과정을 애드고시라고도 부르는데요. 네이버나 구글을 검색해보면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텍스트 길이가 몇 자 이상이 되어야 하는 등 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기준을 만족시키지 않고도 몇 개 사이트에 대하여 비교적 쉽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 것은 하나의 '설'이므로 그냥 그런 것이 있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직접 밝힌 영상을 올려서 공유해봅니다. 구글이 밝히는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오늘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팀에서 "Webinar Series - 2020년 6월: 자동 광고 & 성공적인 계정 관리 및 문제해결"이라는 영상을 ..

오늘 애드센스 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운영 중이신 사이트 중 하나 이상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을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경고 상태가 되었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의 광고 경험 보고서에서 수정이 필요한 광고 경험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고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하나 이상의 사이트가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 위반' 문제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 중 하나가 '실패' 또는 '경고' 상태라는 알림을 받았다면 Google 시스템이 사이트에서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을 준수하지 않는 광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사이트에 배치하면 구글에서 알아서 광고를 송출합니다. 하지만 내 사이트에 특정 사이트의 광고가 게시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광고의 URL을 확인하여 광고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내 사이트에 표시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광고에 마우스를 올린 다음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릅니다. 상황별 메뉴가 표시되면 "링크 주소 복사"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링크 주소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메모장이나 텍스트 에디터에 링크를 붙여넣기 합니다. 링크가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광고 사이트의 URL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단할 사이트 URL을 확인했다면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한 후에 광고 허용 및 차단 > 콘텐츠 > 내 모든 사이트 > 광고주 URL에 차단..

이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 수가 200~300명 정도밖에 안 되는 수준으로 월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5달러대입니다. 어제 하루 애드센스 수익이 처음으로 9.37달러를 기록했습니다.ㅎㅎ 덕분에 지난 30일 수익이 15달러대가 되었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이 기록을 깨지 못 하겠지만 수익이 바닥인 이 블로그도 간혹 이렇게 하루 밥값이라고 벌 수 있다는 희망을 주네요.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리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지만 간혹 애드센스 수익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트도 있네요. 하루 수익이 912.88달러... 운영 중인 사이트를 모두 합산한 실적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방문해야 저 정도 수익이 날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 아마 일 방문자 수가 50만에서 100만 사이가 되어야 저 정도 수익이 나지..

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1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한 달간 애드센스 수익을 체크해보니 처참한 수준이네요. 1달러도 안 되네요.ㅠㅠ 1개월 간 총 페이지뷰 1,370뷰에 예상 수입은 0.38달러... 아직은 초기라서 검색엔진에 제대로 노출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비슷한 페이지뷰를 보이는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도 수익이 턱없이 부족한 편입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이 증가하려면 구글 검색에 노출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아직 구글을 통한 유입은 네이버의 1/20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음(Daum)을 통해 하루에 10명 정도 유입이 되지만, 다음은 검색엔진 성능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키워드로 이 블로그로 유입되네요. 네이버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유입되는 키워드를 관찰해보면..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지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 수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0.01~0.03달러의 수익이 잡히다가 금방 사라지네요. 다른 블로그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자신의 광고를 자신이 클릭하면 부정클릭이 되어 애드센스 광고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바보 같은 짓은 안 하죠.ㅎㅎ 이 블로그는 어제까지 주로 다음에서 방문자들이 유입되었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네이버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네요. 다른 블로그에 설치된 구글 애널리틱스에 의하면 다음(Daum)의 경우 이탈률이 네이버나 구글보다 10% 더 많이 잡히네요. 빙(Bing)도 이탈률이 높은 편입니다. 구글 네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