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서비스 요청을 하는 분 중 상당수는 '서비스는 무료'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일부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작년부터 특히 서비스 = 무료라는 생각을 가지고 서비스를 의뢰하는 분들이 늘어났고, 또 그런 분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급하다면서 빨리 답변을 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급한 것 같아서 답장을 주면 열에 아홉은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제시한 해결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아니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지 묵묵부답입니다. 그래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문의하는 분들에게는 '서비스 문의란은 유료 서비스를 위한 공간이니 블로그의 아무 글에 댓글을 달거나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여 질문을 올리면 가능한 한 빨리 답변을 주겠다'고 회신을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