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후 어제 처음으로 방문자가 수가 일 400명을 돌파했고, 월 애드센스 수익도 20달러를 넘겼습니다.
제가 운영 중인 다른 블로그에 비해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이 그나마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도토리 키재기...)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는 전반적으로 수익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월, 구글에서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에 의하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실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될 때만 자동 광고가 게재되어 수익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수익 증가 여부는 사이트마다 차이가 있고, 오히려 수익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자동 광고를 사용한 후에 수익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 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고요.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유입이 구글 유입보다 3배 정도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저품질로 낙인 찍히면 언제든지 네이버 방문자 수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구글 유입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구글 유입을 타겟으로 한다면 SEO(검색엔진최적화)가 우수한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확실히 유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