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한국 부자 50인

미국 포브스가 지난 6일 대한한국 부자 50인을 발표했습니다. 50인 중 28명은 재벌가 출신이고 22명은 자수성가 부자입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부자 50인

아직은 노력에 의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포브스가 발표한 우리나라 부자 순위 50인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건희(76) 삼성전자 회장 22.1862조원 (삼성)
2. 서정진(61) 셀트리온 회장 11.847조원
3.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 8.5083조원 (삼성)
4. 서경배(55) 아모레퍼시픽 회장 8.1852조원 (태평양)
5. 김정주(50) 넥슨 대표 7.6467조원
6. 정몽구(80) 현대자동차 회장 5.2773조원 (현대)
7. 최태원(58) SK 회장 5.0619조원 (선경)
8. 권혁빈(44) 스마일게이트 대표 4.6311조원
9. 방준혁(50) 넷마블 의장 3.1233조원
10. 임성기(78) 한미약품 회장 3.06945조원
11. 박연차(73) 전 태광실업 회장 2.96175조원
12. 정의선(48) 현대자동차 부회장 2.9079조원 (현대)
13. 김범수(52) 카카오 의장 2.8002조원
14. 신창재(65) 교보생명 회장 2.4771조원 (교보)
15. 이명희(75) 신세계 회장 2.42325조원 (삼성)
16. 이부진(48) 호텔신라 사장 2.20785조원 (삼성)
17. 박현주(60) 미래에셋 회장 2.154조원
18. 이재현(58) CJ 회장 2.10015조원 (삼성)
19. 이서현(45) 삼성물산 사장 2.0463조원 (삼성)
20. 이중근(77) 부영 회장 1.9386조원
21. 김준기(74) 전 동부그룹 회장 1.77705조원 (부친 김진만은 정치인)
22. 이호진(56) 전 태광산업 회장 1.66935조원 (태광)
23. 장평순(67) 교원그룹 회장 1.65858조원
24. 김택진(51) NCSOFT 대표 1.64781조원
25. 최기원(54)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1.6155조원 (선경)
26. 정용진(50) 신세계 부회장 1.60473조원 (삼성)
27. 허영인(69) SPC그룹 회장 1.58319조원 (삼립)
28. 조정호(60) 메리츠금융 회장 1.52934조원 (한진)
29. 정몽준(67) 아산재단 이사장 1.5078조원 (현대)
30. 이화경(62) 오리온그룹 부회장 1.4001조원 (동양제과)
31. 김남정(45) 동원그룹 부회장 1.35702조원 (동원)
32. 신동국(68) 한양정밀 대표 1.2924조원
33.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 1.28163조원 (롯데)
34. 구본식(61) 희성그룹 부회장 1.27086조원 (LG)
35. 이준호(54) NHN 엔터테인먼트 회장 1.26009조원
36. 박은관(63) 시몬느 회장 1.24932조원
37. 구본능(69) 희성그룹 회장 1.23855조원 (LG)
38. 신동주(64) SDJ코퍼레이션 회장 1.20624조원
39. 홍석조(65) BGF 리테일 회장 1.1847조원 (중앙일보/삼성)
40. 이상혁(46) 옐로모바일 사장 1.16316조원
41. 조현준(50) 효성 회장 1.15239조원 (효성)
42. 김대일(38) 펄어비스 의장 1.13085조원
43. 김병주(55) MBK 파트너스 회장 1.12008조원
44. 김남구(55) 한국투자금융 부회장 1.09854조원 (동원)
45. 구본준(67) LG 부회장 1.077조원 (LG)
46. 조양래(81) 한국타이어 회장 1.03392조원 (효성)
47. 김범석(40) 쿠팡 대표 1.02315조원
48. 이해진(51) 네이버/라인 회장 1.01238조원
49. 이상록(44)    카버코리아(AHC) 창업자    1.00161조원
50. 이상일(80)    일진글로벌 회장    0.94776조원

* 자수성가 부자는 빨간색으로 표시.

** 끝의 괄호는 계열사 표시.

한때 TV에서 "부자되세요~"라는 광고가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광고가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꿈이 많은 시기였죠. 또, 로또복권을 매주 구입하면서 당첨되면 무엇을 할까 하는 헛된 생각을 가지기도 했지만, 십 수 년 전부터 복권은 전혀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식에도 한 두 번 투자해보았지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주식도 일절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규모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디모데전서 6:10)

참고:

https://avada.tistory.com/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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